본문 바로가기

글로벌경제68

최소한의 1억 습관 (통장 쪼개기, ETF 투자, 공모주) 월급날이 되면 잠깐 두둑해지는 통장을 보며 '이번 달엔 좀 모아봐야지' 다짐합니다.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나면 어김없이 잔고는 바닥입니다. 저도 사회초년생 시절 이 패턴을 수년간 반복했습니다.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돈을 다루는 구조 자체였습니다.통장 쪼개기, 왜 이게 먼저인가재테크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보통 추가 수입입니다. 부업을 하거나, 투자를 해서 돈을 더 버는 쪽으로 생각이 쏠립니다.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. 지금 소비 수준을 유지하면서 수입만 늘면 자연스럽게 저축이 될 거라고 막연히 믿었습니다.그런데 실제로는 달랐습니다. 수입이 늘어도 소비도 함께 늘고, 막상 여윳돈이 생기면 미래보다 지금 당장의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.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 본능입니다. 이걸 .. 2026. 5. 4.
ETF 투자법 (은행 vs 증권사, 수수료, DIVO) 딸아이가 "아빠, 나도 ETF 해볼까?"라고 물어왔을 때,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그 한마디가 9년 가까이 ETF를 직접 굴려온 저에게는 꽤 묵직하게 들렸습니다. 어디서 사야 하는지, 수수료는 얼마인지, 어떤 ETF를 골라야 하는지. 그 질문 하나에 제가 직접 겪어온 시행착오가 한꺼번에 떠올랐습니다.은행 창구에서 ETF를 샀다가 뒤늦게 알게 된 것처음 ETF에 입문했을 때, 저도 처음엔 은행 창구를 찾았습니다. 증권사 앱이 낯설었고, 은행 직원이 "여기서도 ETF 담아드릴 수 있어요"라고 하니 편해 보였습니다. 그런데 나중에 수익률 계산을 해보고 나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은행은 자본시장법상 주식이나 ETF를 직접 중개할 자격이 없습니다. 그래서 은행은 신탁(信託)이라는 구조를 통.. 2026. 5. 3.

소개 및 문의 · 개인정보처리방침 · 면책조항

© 2026 하나북스퀘어